얼어붙은 소비 심리…소매판매 21년 만에 최악 [앵커] 지난해 우리 국민들 소비가 모든 상품군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환율에 탄핵 정국 여파까지 더해 올해도 시작부터 내수 회복에 '먹구름'이 낀 모습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소비 상황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입니다. 지난해 1~11월 이 지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 줄었습니다. '신용카드 대란'이 일었던 2003년 이후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13001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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