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 '껑충'…서민 주거비 울상 [앵커] 서울에서 빌라 월세 계약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전세사기 여파와 대출 규제 강화로 월세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 데요. 공급 부족까지 겹치며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은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빌라 월세 계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체결된 빌라 전월세 계약 가운데 월세는 7만 3천여건으로, 전체의 54%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12005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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