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계엄 사태가 발생한 작년 말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전쟁 중인 러시아 루블화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원-달러 환율은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1월 말 1,394.7원에서 12월 말 1,472.5원으로 치솟았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절하율은 -(마이너스) 5.3%로 집계됐습니다. 20개 주요국 통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1210014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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