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대출 문턱 낮춘다…손쉽게 이자장사 지적도 [앵커]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 은행들도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며 묶여있던 규제가 풀리자 정상화에 나선건데요. 하지만 예대금리차는 기존 시중은행의 최대 2배에 달해 손쉽게 이자장사에 나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도 가계대출 빗장을 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9월부터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10025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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