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 평균 30만 2천원…작년보다 3.4%↑" 물가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가 지난해보다 약 3.4% 많이 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처는 설 제수 평균 구입 비용이 4인 기준 약 30만 2천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23개 제수 품목 중 12개 품목이 오르고 11개 품목이 내렸습니다. 인상률은 시금치 값이 24.3%로 가장 높았고 배가 18.1%, 쇠고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10021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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