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한화오션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가 요구하는 단체교섭과 관련해 "한화오션은 법률상 협력사 노조와 단체교섭을 할 의무가 있는 사용자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오션은 오늘(10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하청 노동자와 직접 근로계약 관계가 있지 않은 원청이 하청 노동자에 대해서까지 단체교섭 의무를 부담한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화오션은 "협력사 노사 간 교섭에 관여하는 행위는 협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10152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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