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 황금 연휴에 여행업계 환영…소상공인 '울상' [앵커] 정부와 여당이 내수 부진 타개책으로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는데요. 설 연휴가 사실상 최장 9일까지 늘어나면서 여행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 사이에선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계엄 사태와 무안 제주항공 참사를 거치며 얼어붙었던 내수에 훈풍을 불어넣겠다며 임시공휴일 카드를 꺼낸 정부. 오는 27일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9022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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