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기 위해 109 모양의 대형 구명 튜브가 떴습니다. 오늘(9일) 마포대교 남단에 등장한 이 튜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통합 운영되고 있는 상담 번호 109는 '한(1) 명의 생명도, 자살 제로(O), 구(9)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0월 자살 사망자(통계청 잠정치)는 만2천154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91546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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