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해외 건설 사업이 59년 만에 누적 1조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오늘(9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규모가 371억1,000만 달러, 우리 돈 약 54조원으로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65년 11월 현대건설이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 수주(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한 이후 59년 만에 누적 수주 금액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입니다. 수출·수주 분야에서 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91539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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