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에르메스, 샤넬, 구찌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명품업계에 따르면 오늘(9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핸들 장식의 플랩백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카프스킨 가죽 라지는 983만 원에서 1,017만 원으로 올라 1천만 원대가 됐고, 미니는 824만 원에서 853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앞서 에르메스는 지난 3일 가방, 장신구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이상 올렸습니다. 버킨백 30사이즈 토고 가죽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915270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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