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가 미공개 정보를 넘겨받아 적대적 인수합병에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늘(9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MBK파트너스·영풍을 검찰에 이첩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경영권 분쟁과 임시 주주총회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사실 유포로 보고, 고려아연 측 주장에 대한 조사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911232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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