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신호탄?…건설사 부채 비율 '빨간불' [앵커] 지방 건설사들의 부도 사태에 이어 중견 건설사인 신동아건설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신동아건설처럼 빚더미에 앉은 건설사들도 적지 않습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인천 검단의 아파트 단지.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로 사업이 불확실해지자, 결국 입주자 모집 공고를 취소했습니다. 신동...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8024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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