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이 미국 현지에 대형 제철소를 신규로 짓는 대규모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미국 현지에 자동차 강판 제품 등을 생산하는 제철소 건설을 검토 중입니다. 현대차그룹의 공장이 있는 조지아주 등 몇몇 주 정부 측과 접촉해 인프라 등 투자 여건에 관한 논의도 진행했다는 얘기도 전해집니다. 현대제철의 이번 미국 현지 투자 검토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철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81007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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