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지은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줄도산 우려 고조 [앵커]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지은 회사인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 즉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진정되는 듯했던 건설사 '부도공포'가 다시 고개를 든 것입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시공능력 58위,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워크아웃 졸업 후 약 5년 만에 다시 경영난에 처한 겁니다. 신동아건설은 여의도 63빌딩...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7023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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