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몸집 줄이기에 30대까지 내려온 희망퇴직 [앵커] 금융권에서 연말연초 희망퇴직을 시작하면서 몸집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30대 희망퇴직까지 등장하면서 이른바 '3말4초' 퇴직이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희망퇴직 마무리 절차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올해 희망퇴직자를 541명으로 확정지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입니다. 다른 은행들도 지난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7021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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