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 플랜트 수주액 340억달러…9년만에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340억7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2015년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입니다. 산업부는 2022년부터 이어진 중동 국가와의 고위급 경제 외교 성과가 초대형 프로젝트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수주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동 수주액은 155억2천만 달러로 전체의 4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유럽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7016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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