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인구 위기시대, 인구경영을 위한 데이터 산업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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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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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7.05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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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인구 위기시대, 인구경영을 위한 데이터 산업의 현황.pdf | 47.0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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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70 |
데이터로 본 저출생 원인과 사회적 영향
1.1 출산력 지표
국가 또는 지역별로 출산력의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로는 ‘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TFR)’과 ‘조출생률
(Crude Birth Rate, CBR)’이 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 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며, 연령별 출산율(모의 연령별 출생아 수를 연령별 여성 인구로 나눈 값)의 합으로 기간합계출산 율을 정의한다.
현재의 연령별 출산율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제로 계산된 값이다.
따라서 경제·사회가 변화하면 출산력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가임 기간이 끝나고 계산되는 코호트합계출산율
(실제 49세에 도달한 여자를 대상으로 계산한 출산율)과 다를 수 있다.
코호트합계출산율은 여성의 가임 기간이 끝났다고 전제한 49세에 계산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1980년생의 코호트합계출산율은 2030년이 되어야 산출 가능) 현재의 출산력수준을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한편, 조출생률은 출생아 수를 해당 연도의 연앙인구로 나누고 1,000을 곱한 인구로, 1년 동안 인구 1,000명당 태어난 아이가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때문에 고령화가 높은 지역은 조출생률이 낮고 고령화가 낮은 지역은 조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
즉, 조출생률과 합계출산율은 전혀 다른 개념이며 서로 보완하는 지표이다.
합계출산율을 출생률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절한 용어 사용이 필요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이며 2022년은 0.78명으로 OECD 38개국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World Bank의 국가별 합계출산율 자료에서도 2020년 기준 0.84명(홍콩 0.87명)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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