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지역별 양극화 뚜렷…'1조 클럽'만 성장 지난해 백화점 점포 간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 등 5대 백화점 68개 점포의 전체 거래액은 39조8,002억 원으로 전년보다 0.9%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수도권과 광역시급 대형 점포만 성장하고 지방 점포는 대부분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는데,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한 12개 점포 중 신세계 센텀시티점, 대구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7007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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