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64,000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를 64,000원으로 하향(기존 70,000원, -9%) - 목표주가는 2022E 평균 EPS 3,555원에 타깃 PER 18배를 적용 (기존 2021E, 22E 평균 EPS 3,508원에 타깃 PER 20배를 적용) - 타깃 PER은 동사의 과거 4년 평균 PER 15배와 신재생 업체들의 2022E 평균 PER 25배의 평균치를 10% 할인 적용. 전력, 신재생시장 확대 기대를 반영 - 기존 전력기계 부품회사에서 신재생 전반의 전력기계 플랫폼회사로 변화 과정 4Q21 Review 매출 확대와 다소 아쉬운 이익 - 4Q21 실적은 매출액 7,530억원(+23% yoy), 영업이익 443억원(+36% yoy)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 상회, 영업이익 -13% 하회하는 수준 - 매출액은 미뤄졌던 국내 설비투자 수요 확대, 해외 신재생 전력기기 수요 증가, 융합부문은 2H21 태양광 PJ 수주(비금도, 임자권역)로 2022년부터 개선 -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 제품 믹스 악화 영향으로 매출 증가 대비 일시적 정체. 자회사는 실적 개선 지속. 환효과도 긍정적(원달러 +5.8% yoy) 결국은 우상향 - 최근 3개월 주가는 -14% 하락. 코로나19 오미크론에 따른 설비투자 이연, 신 재생 법안의 순연, 전력기기 업체 전반의 실적 이연 등이 주요 요인이라 판단 - 2021년 낮은 기저로 2022년은 편해진 성장 흐름. 9차 송변전 계획 상 ESS 확 대 예상, 신재생 확대, 설비투자로 전력기기 수요는 증가, 결국은 우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