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에 비용 절감…카드사, 할부 혜택 축소 [앵커] 지난해 10월 카드사들이 6개월 무이자 할부를 부활시켰는데 올해 들어서는 이런 혜택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계엄 이후 지속된 소비 위축에 업황까지 나빠지면서 할부를 포함해 고객 혜택들이 축소되고 있는 건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카드사들의 무이자 할부 혜택이 줄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카드사 8곳 중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곳은 전무합니다. 기존에 제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6020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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