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800명 필라테스 '먹튀'…방지법안은 국회 계류중 [앵커] 지난달 한 대형 필라테스가 돌연 문을 닫으면서, 수업료를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 회원이 1,800명도 넘는데,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박지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말 서울 홍대의 한 필라테스 학원에 등록한 A씨. 등록한 30회 중 겨우 3번 수업을 들었는데, 한 달 만에 학원이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6019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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