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운영 업체가 돌연 문을 닫으면서 회원들이 수업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또 발생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 대형 필라테스가 돌연 문을 닫으면서, 수업료를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파악된 피해 회원이 1,800명이 넘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11월 말 학원에 등록한 A씨는 30회 중 겨우 3번 수업을 들었는데, 한 달 만에 학원이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A씨는 "학원이 폐업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618214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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