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불법 영업' 의혹이 제기된 대부업체 2곳을 폐업해 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됐습니다. 오늘(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OK금융은 지난달 30일 공정거래법상 공시 대상 계열사로 분류된 'H&H파이낸셜'과 '옐로우캐피탈'을 최종 청산 처리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의 친동생 최호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채권추심업체 비콜렉트대부의 자회사들로,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법 운영 의혹이 제기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609304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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