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미국·일본서 프랑스산 제치고 수입 1위 한국의 화장품이 미국과 일본에서 샤넬, 랑콤과 같은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산을 제치고 수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 약 15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수입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0월 미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4억517만 달러, 2조633억원으로 그동안 1위 자리를 지키던 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5013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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