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풍랑 속 K-증시…올해 전망은 '상저하고' [앵커] 지난해 우리 증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우리 경제를 둘러싼 국내외 불확실성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해 전망은 어떤지 강은나래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코스피는 9.6%, 코스닥 지수는 21.7% 각각 하락했습니다. 미국 나스닥 지수가 연중 33%,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0% 넘게 오른 것과 대조적입니다. 코스피는 작년 상반기 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5011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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