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4Q21 영업이익 868 억원(-1.3%yoy) 전망, 목표주가 220,000 원으로 9.1% 하향조정 스튜디오드래곤 4Q21 영업이익 73 억원(+58.7%yoy) 전망, 목표주가 130,000 원 유지 제이콘텐트리 4Q21 영업손실 210 억원(적자지속 yoy), 목표주가 71,000 원으로 +18.3% 상향조정 CJ ENM 4Q21 영업이익 868 억원(-1.3%yoy) 전망 CJ ENM 의 4 분기 매출액은 9,483억원(+0.4%yoy), 영업이익은 868억원(-1.3%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미디어는 콘텐츠 경쟁력에 힘입어 TV 광고 성장세 지속되고 있으나 전년동기 높은 기저 영향으로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음악은 엔 하이픈, INI 등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판매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커머스는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취급 고 부진에 따른 감익이 예상되며 영화는 박스오피스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티빙의 성과가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음. 최근 스우파, 술꾼도시여자들과 같이 화제성 높은 콘텐츠 효과 이어지며 연초 제시한 유료구 독자 200 만명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는 메가 IP 의 프랜차이즈화를 통한 시즌제 프로그램과 텐트폴 드라마 등 다양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가입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 작년 말을 기점으로 네이버 멤버십을 통한 오리지널 콘텐츠 무료 관람 이 종료됐는데, 화제성 높았던 작품들 대부분이 오리지널 콘텐츠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티빙 가입자 증가와 ARPU 상승 효과도 기대 해 볼 만. 티빙 성장 고무적이나 최근 엔터사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른 멀티플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220,000원으로 9.1% 하향 조정. 스튜디오드래곤 4Q21 영업이익 73 억원(+58.7%yoy) 전망 스튜디오드래곤의 4 분기 매출액은 1,184 억원(-14.0%yoy), 영업이익은 73 억원(+58.7%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방영 편수는 6.3 편으로 편성매출은 소폭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나,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부재했고 선판매 작품도 전분기 대비 적었으 며 4 분기 방영된 지리산 정산이 올해 1 분기로 이연됨에 따라 외형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올해는 편성이 30 편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최소 10 편 이상이 OTT 향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 티빙으로는 최소 6 편 이상의 작품이 예상되는데 아일랜드, 방과후 전쟁활동 등 텐트폴 작품들이 늘어나면서 제작 규모 확대에 따른 이익 기여도 상승 기대. 올해 말에는 스카이댄스와 공동 기획, 제작 중인 ‘The Big Door Prize’가 애플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가시화되는 원년 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말 넷플릭스와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한다면 리쿱율 상향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제이콘텐트리 4Q21 영업손실 210 억원(적자지속 yoy) 전망 제이콘텐트리의 4 분기 매출액은 1,664 억원(+82.2%yoy), 영업손실은 210 억원(적자지속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모든 슬랏이 온전히 운영되며 분기 방영 작품들이 모두 국내 및 글로벌 OTT 에 판매되었고, 설강화를 디즈니 오리지널로 판매하며 가 속상각의 부담을 낮춘 점은 긍정적이나 PPA 상각 및 자회사 손실 반영되며 연결 이익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 지난 금요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46 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성과를 쌓아가고 있고, 이외에도 ‘종이의 집’, ‘수리 남’, ‘안나라수마나라’, ‘모범가족’ 등 최소 4 개 이상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 상각비 발생으로 이익 가시성 낮 아졌으나 흥행 실적에 따라 시즌제 작품 확대로 이어지며 매출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서는 긍정적. 목표주가 산정 방식을 EBITDA 방식으로 변경하며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를 71,000원으로 18.3% 상향 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