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조사하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가 엔진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부는 조사위가 사고기 엔진 2개를 모두 인양해 격납고로 이송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엔진과 랜딩기어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공항 울타리 밖으로 흩어진 기체 잔해를 조사하기 위해 울타리 안쪽으로 옮기는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사고 직전 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5144446416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514444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