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으면서 한국산 화장품이 미국과 일본에서 샤넬과 랑콤과 같은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산을 제치고 수입 화장품 1위로 올라섰습니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수입 통계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4억517만 달러, 우리 돈 2조600억 원으로 1위 자리를 지키던 프랑스를 제쳤습니다. 한국산 화장품은 일본에서도 2022년부터 3년째 수입국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514205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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