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4분기 들어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 증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증여세에 대한 감정평가 과세가 확대된 가운데 지난해 9월 이후 아파트값이 주춤한 틈을 타 증여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5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아파트 거래 원인별 통계를 보면 지난해 10월과 11월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4.4%, 13.6%를 보였습니다. 이는 2022년 12월 2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51132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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