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전국 분양시장에서 10대 대형 건설사가 공급한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선 10가구 중 8가구가 대형 건설사 분양이어서 건설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늘(5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24만1천866가구 가운데 10대 건설사(2024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물량은 12만538가구(49.8%)로 절반에 달했습니다. 20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5112010534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511201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