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멤버십 가격 올린 쿠팡…배송 단가는 후려치기? [앵커] 택배 기사들을 힘들게 하는 게 또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택배 기사 간에는 배송단가를 둘러싼 갈등도 적지 않은데요. 지역에 따라 배송 수수료를 최대 30% 줄였다는 주장까지도 나옵니다. 박지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유료 멤버십 요금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1.5배 올린 쿠팡. 지난해 3분기 매출은 10조 원이 넘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4006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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