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배럴 '잭팟'?…암초 만난 대왕고래 운명은 [앵커]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 개발을 위한 탐사 시추 작업이 지난해 말 시작됐습니다.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다만 야당의 예산 삭감으로 인한 자금 조달 문제부터 탄핵 정국이라는 암초를 만났는데요.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포항 앞바다 약 40km 해역에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자리잡았습니다. 정부가 발견한 유망구조 가운데 자원 매장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본 '대왕고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4002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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