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기대가 높아진 한국 증시, 변동성 축소 정도는 기대 할만 1월 한달 간 KOSPI는 -10%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 글로벌 증시 내에서 낙폭이 두드러지면서 밸류에이션 메리트 확대된 상황에서, 설 연휴 동안 미국 증시가 반등흐름을 보임에 따라 반등 기대가 높아진 상황 1월 28일 증시 내부적으로 특징은, 종목별 수익률 동조화가 극단적으로 나타났다는 점인데, 이러한 모습이 나타난 이후 주가 수익률의 뚜렷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음. 그러나 변동성이 완화되는 모습은 확인됨에 따라 지수 추종보다는 개별 종목 접근이 유효할 전망 대응: 2월 eBest 멀티팩터 스코어링 모델과 이번 달 모델 특징 3가지 ① 여전히 성장주 보다는 가치주: 밸류 팩터의 가중치는 전월(45.5%) 높은 수준에서 추가적으로 비중이 확대(53.2%). 다만 성장주도 소폭 비중 확대(+2.3%p)됐다는 점에서 성장주에서는 종목 선별이 중요한 시점 ② 배당주 관심: 배당은 전월대비 크게 비중 확대(+9.0%p)되면서 배당주 관심이 필요한 시점 ③ 팩터 유형별 쏠림 심화: 전월 비중이 확대된 유형은 배당, 가치, 성장 3개 유형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비중이 없거나 크게 비중 축소 이에 따라 멀티팩터 스코어 최상위 종목은 기초화학, 운송, 유통, 일부 금융 등으로 GS리테일,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지주 등이 선정 반면 최하위 종목은 2차 전지, 항공우주, 일부 IT 등의 고밸류 종목으로 삼성SDI, 한전기술,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선정 알파: 변동성 완화 & 아직은 조심스럽다면, 배당성장주 당사는 2022년 연간전망에서 배당성장 컨셉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 그 이유는 이와 같은 종목 유형이 KOSPI 수익률이 부진하거나, 이익 증가가 부진할 때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고, 더불어 52주 신저가에 근접한 종목이 많아진 상황에서, 해당 유형의 종목은 주가 복원 또한 상대적으로 강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최소 6년에서 최장 12년까지 연간 배당이 증가한 18개 종목을 선정했으며 NAVER, 리노공업 등이 선정 이 중 리노공업, NICE평가정보, 인터로조, 다나와 등은 당사 중소형주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