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방위각(로컬라이저) 시설을 포함한 항행안전시설에 대해,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실사는 오는 8일까지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어 "사고조사위원회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오전에 완료했다"며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21514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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