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올해 상반기 주택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임대차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오늘(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표로 보는 건설 시장과 이슈'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건정연은 이 보고서에서 "올해에도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강화 기조는 계속될 예정이므로 상반기부터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건정연은 "지난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211263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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