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유통업계 기업 총수들의 신년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오늘(2일) 신년사에서 '위기'라는 단어를 여덟 차례나 언급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기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손 회장은 CJ가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한 해를 시작한다"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식품, 물류, 엔터, 뷰티 분야 모두 글로벌 확장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국내 사업에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210423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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