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2일)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의 전개 양상과 그에 따른 경제 흐름 변화를 면밀히 점검해 금리 인하 속도를 유연하게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2일)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이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졌고 새해 물가, 성장, 환율 등 정책 변수간 상충이 확대될 것"이라며 통화정책 방향을 예고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정치적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210360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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