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두 차례 이상 제때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 명단이 공개된지 1년 만에 1천100여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안심전세포털에 따르면 이름과 신상이 공개된 '상습 채무 불이행자'는 개인 1천128명, 법인 49개사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재작년 12월부터 악성 임대인의 이름과 나이, 채무 불이행 기간 등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떼어먹은 전세금은 모두 1조9천억원에 이릅니다. 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20842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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