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잇단 금융사고…잡음 그치지 않은 은행권 [앵커] 지난해 금융지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하지만 실적의 가장 큰 기반이 되는 은행업에서는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잡음이 그치지 않았는데요. 장한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업계가 바라보는 국내 4대 금융지주회사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1년 전보다 80% 이상 늘어난 약 2조4,300억원. 연간 순이익은 17조원에 육박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1017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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