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물가 흐름 꺾였지만…고환율에 올해 초 반등 우려 [앵커]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2.3%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과일과 채솟값 등이 크게 오르며 밥상물가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2.3%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지난 2020년 0.5%를 보인 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물가안정목표인 2%는 웃돌았습니다. 과일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01007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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