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융당국이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넘긴 은행에 새해 대출 물량에서 초과분만큼을 깎는 일종의 '페널티'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은행권 새해 '대출 관리 목표 한도'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작년 목표치 초과분만큼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관리 목표치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은행일수록 올해 가계대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110185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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