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시너지와 온라인 성장성 부각이 기대됩니다. 씨엠에스에듀 흡수합병 후 크레버스로 사명 변경 예정 청담러닝은 3월 1일 씨엠에스에듀를 합병하여 사명을 크레버스로 변경 할 예정이다(1월 28일 임시주총 승인). 합병비율은 청담러닝:씨엠에스 에듀=1:0.216 (반올림)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는 2월 17일까지 행 사 가능하다(청담러닝 34,636원, 씨엠에스에듀 7,515원). 합병 시 규모 의 경제 달성을 통한 비용 효율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국 내외 15만명 재원생과 500개 센터의 대규모 교육기업으로 재 탄생). 합병 시너지 효과 합병 시 ①경영효율성↑→청담러닝(초중등 영어)과 씨엠에스에듀(초중 등 사고력 수학·코딩) 간 카니발리제이션 부재 고려 시 인적(백오피스 등)·물적(임차료 등) 자원 효율적 활용을 통한 비용 감소, ②교차 수강 생↑(15% 이상 목표)→영어·수학·코딩 1위 브랜드 통합 캠퍼스인 크레 버스 확대(8개→15개)로 수강생 신규 유입 강화, ③프리미엄 영어 유치 원 설립(크레버스 인큐베이터 역할)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온라인화 가속화 예상 또한 온라인 성장도 예상된다. ①합병과 동시 동사(BOUNCY)와 씨엠 에스에듀(NO.1SY)의 메타버스 온라인 학원 론칭(향후 결합 예정)→과 목 온·오프라인 교차 수강 확대, ②하반기 코딩 온라인 학원 론칭 예정, ③씨엠에스에듀에 청담러닝 아이러닝 서비스 도입→온라인을 통한 과 제 제공 서비스(수강료 인상 효과, 고 수익성) 등 그 간 더디게 진행된 씨엠에스에듀의 온라인화가 합병을 통해 가속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올해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할 듯 올해 실적은 매출액 2,650억원(+24%, 이하 yoy), 영업이익 500억 원(+50%) 내외가 예상된다. ①COVID19 여파 완화와 크레버스 캠퍼스 교차 수강 확대에 따른 재원생 증가, ②메타버스 서비스 신 규 매출, ③씨엠에스에듀 아이러닝 도입, ④합병에 따른 비용 감소, ⑤ 코딩 실적 개선 등 때문이다. 합병 시너지와 온라인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현 주가에서는 재평가 여지가 있어 보인다(합병 시 22F P/E 1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