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5대 은행 가계대출이 1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가계대출 증가 폭은 모두 42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34조3,995억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말 733조3,387억원과 비교해 1조608억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2023년 말 692조4,094억원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109432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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