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분기 실적이 당사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전력기기·자동화 부 문의 수요산업이 견조하고, 신재생부문도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외형확 대가 기대됩니다. 지난 해보다 영업이익 개선폭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 동사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 7,530억원(YoY +23.4%), 영업이익 443억원(YoY +35.7%, OPM 5.9%), 순이익 229억원(YoY +7.9%)을 달성했다. 매출은 당사 예상치를 8%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13% 하 회했다. 수주잔고가 증가한 전력인프라의 매출증가가 예상보다 컸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력기기와 자동화사업부의 영업이익 률이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 전력부문의 수주잔고가 9,389억원으로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중 이다. 캐시카우인 전력기기는 유럽시장 확대, 자동화는 배터리 업체로 매출이 늘고 있어 2022년에도 안정적인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8,000원으로 하향 Target P/B를 1.5배로 하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78,000원으로 낮춘다. 하지만 2022년 BPS 대비 P/B 0.9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가급락했 던 시기를 제외할 경우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