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소비 심리 침체와 내수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연초부터 제품 가격을 올릴 전망됩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다음 달 3일부터 가방, 의류, 장신구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균 10% 이상의 인상률이 예상되며 금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장신구와 같은 일부 품목은 더 높은 인상률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상반기와 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3114312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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