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4Q21 실적은 유무선 가입자 확대 및 기업인프라 매출 증가로 영업수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였으나, 인센티브 지급 등 일회성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컨센서 스를 22% 하회. 2022 년에도 B2B 중심의 성장성이 유효하며, 유무선 실적개선 기조도 이어질 전망. 또한 배당성향 상향되며 주가의 하방도 견조해질 것으로 판단 주가 및 상대수익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개월 -9.6% 3.7% 6개월 -13.6% 6.8% 12개월 2.8% 22.8% 4Q21 Review: 일회성 요인 제거 시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 LG 유플러스 4Q21 실적은 영업수익 3 조 6,114 억원(2.7% yoy), 영업이익 1,582 억원 (-9.8% yoy, OPM: 4.4’%)이다. 5G 누적가입자 비중이 핸셋 가입자 대비 40.5%를 기 록하며 모바일 서비스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한 IPTV 와 초고속인터넷도 10% 내외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모빌리티 등이 고성장한 기업인프라 매출이 10.2% 증가하며 LG 유플러스 양호한 영업 수익에 기여했다. 다만 인센티브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 비 22% 하회하였다. 이를 제외하면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한 수치이다 매출 체질개선과 우호적인 배당정책 2021 년 LG 유플러스의 서비스수익 중 기업인프라 매출은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이 4.1%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성장이라 판단한다. B2B 매 출 증가는 규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B2C 매출비중 축소로 이어져 LG 유플러스 멀티 플 상향 요인이다. 또한 배당성향이 별도 당기순이익의 30%이상에서 40%이상으로 상 향 조정되며 주주 친화적인 정책은 LG 유플러스 주가 하방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원(유지) 매출 다변화, 배당확대가 예상되는 LG 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2 년에도 10%에 가까운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