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평균 환율 1,400원 육박…금융위기 이후 최고 원/달러 환율이 최근 1,500원 근처까지 치솟으면서 4분기 평균 환율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오늘(3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은 1,398.7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분기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분기 평균 환율은 올해 1분기 1,329.4원에서 2분기 1,37...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31006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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