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브라질, 국제 신용현황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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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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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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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4 |
경제동향
2024년 경제는 상반기의 내수소비 성장을 하반기의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수확량 급감이 상쇄하여 3.0% 성장 전망
Ÿ 2023년 브라질 경제는 상반기에는 우호적인 기후조건에 기인한 대두, 옥수수 등 주요 작물의 수확량 증가로 농산물 수출이 호조를
보여 상반기 상품수지 흑자가 1989년 이래 역대 최고치인 455.1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호황을 누렸으나,
하반기 들어 농업 생산량 감소와 높은 차입비용 등으로 인해 전년(3.0%)보다 약간 둔화된 2.9%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Ÿ 2024년에는 상반기에 고용 증가와 물가 안정이 내수소비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경기가 호조를 보였으나,
남부의 주요 농업 생산지역인 히우그란지두술(Rio Grande do Sul)의 대홍수와 카콘테(Caconde)를 비롯한 주요 커피 재배지역의
가뭄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급감하는 등의 악조건으로 인해 연초의 기대치보다는 다소 낮은 3.0%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2024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대응에 힘입어 전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안정될 전망
Ÿ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9.3%에 달했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23년에는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농업 호황에 따른 식품 가격 하락, 경기 둔화로 인한 수입 수요 감소, 해외자본 유입 증가에 따른
헤알화 강세에 힘입은 수입물가 하락 등의 요인이 작용하여 브라질 중앙은행(BCB)의 인플레이션 목표 범위(3.75%±2%) 이내인 4.6%로 안정되었음.
Ÿ 2024년에는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헤알화 가치 하락 지속이 초래한 수입물가 상승, 룰라 행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으로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자 BCB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적극 대응한 결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 대비 약간 하락한 4.3%로 안정될 전망임.
‑ BCB는 2021년 3월(2.00%)부터 2022년 8월(13.75%)까지 11차례에 걸쳐 총 11.25%p 인상한 뒤 2023년 6월까지 동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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