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국 증시…코스피 2,400선 내주며 올해 마무리 [앵커] 탄핵 정국과 대규모 참사 등 겹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우리 증시도 막을 내렸습니다. 코스피는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는가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폭탄에 결국 2,400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마지막 증시 거래일 코스피는 끝내 하락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0.22% 내린 2,399.49에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30018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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