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밤부터 미국 조사팀과 합동조사 시작" 오늘(30일) 저녁부터 우리 정부와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보잉사 관계자들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합동 조사가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합동 조사에서 현재 일부 훼손된 블랙박스가 어느 정도 조사가 가능한 상태인지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동체 착륙 지점에 대해서는 "대략 전체 활주로의 3분의 1지점으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30016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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